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평택시협의회(회장 김진호)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지친 관내 취약계층 300세대를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협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경기남부봉사관에서 평택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 ‘건강 한 그릇, 사랑 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봉사에는 이틀에 걸쳐 적십자 봉사원 약 10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첫날인 10일 오후 3시부터 20여 명의 봉사원이 모여 대규모 배추김치 전처리 작업과 양념 준비를 시작했다.
이튿날인 11일 오전 8시부터는 지사 급식 차량과 봉사관에 마련된 대형 가마솥을 이용해 닭을 직접 삶고 식힌 후 위생적인 개별 포장 작업까지 일사불란하게 처리했다.
특히 행사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가족을 비롯해 최재성 평택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등 지역 사회 주요 인사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나눔의 가치를 더했다.
이들은 봉사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지역 사회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정성스럽게 끓여낸 보양 삼계탕 300개와 정갈하게 담근 여름 김치(가구당 1.5kg) 300개는 관내 취약계층 및 희망풍차 지원 세대 등 총 300가구에 신속하게 전달됐다.
김진호 회장은 “평택시의 지원과 봉사원들의 정성으로 끓여낸 삼계탕과 시원한 여름 김치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 시민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택을 만드는데에는 단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평택시협의회는 계절별 맞춤형 나눔 활동과 희망풍차 결연세대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평택시협의회 화이팅입니다. 최원용시장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