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양주시, 찾아가는 복지상담 ‘명예사례관리사’운영

강상준 기자
양주시는 매월 간부공무원이 ‘일일 사례관리사’가 돼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사정을 살피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실시하는 ‘명예 사례관리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중앙신문DB)
양주시는 매월 간부공무원이 ‘일일 사례관리사’가 돼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사정을 살피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실시하는 ‘명예 사례관리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중앙신문DB)

양주시는 매월 간부공무원이 ‘일일 사례관리사’가 돼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어려운 사정을 살피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실시하는 ‘명예 사례관리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예 사례관리사’는 시장, 부시장, 국소실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는 제도로써 지난 20일에는 심윤정 민원봉사과장이 명예사례관리사로 나서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사례관리 방문했다.

해당 사례관리 대상 가정은 배우자가 가출 후 가정을 돌보지 않고 있어 둘째 출산을 사례관리사가 동행해 도왔고 장애인자립센터, 장애인권익옹호센터 등의 도움으로 일상생활 유지와 양육에 필요한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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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 대상자 A씨(24세, 여)는 “여러 기관의 전문가와 이웃들의 관심 덕분에 자녀들과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심윤정 민원봉사과장은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통해 어머니와 아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 촘촘한 복지 안전망 발굴체계를 가동해 혜택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사례관리가정의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 법률적 지원과 보건소 영양플러스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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