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오학동에서 남한강과 연결되는 배수로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10일 오전 오학동에서 남한강과 연결되는 배수로에서 기름이 흘러 나온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나가 오일 휀스를 설치하고 유화재와 흡착포를 이용해 유출되는 기름을 제거했다.
시 관계자는 “기름이 반경 8m로 퍼졌지만 양이 많지 않아 일단 남한강에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암거를 통해 식용유 등 생활폐수로 추정되는 기름이 흘러내린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주민 김모씨는 “평소 남한강둔치를 자주 찾고 있는데 강에 오염물질이 유출되면 냄새는 물론 보기도 안 좋다.”며 “비 오는 날을 이용해 교묘히 오폐수를 흘려보내는 비도덕적 행위에 대해 관계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조사해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 나쁜 사람들, 범인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