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남한강 기름 유출 ‘소동’···시, 원인 파악 나서

박도금 기자
남한강과 연결된 배수로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기름이 유출돼 오일휀스와 흡착포를 이용해 기름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박도금 기자)

지난 10일 오학동에서 남한강과 연결되는 배수로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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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10일 오전 오학동에서 남한강과 연결되는 배수로에서 기름이 흘러 나온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나가 오일 휀스를 설치하고 유화재와 흡착포를 이용해 유출되는 기름을 제거했다.

시 관계자는 “기름이 반경 8m로 퍼졌지만 양이 많지 않아 일단 남한강에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암거를 통해 식용유 등 생활폐수로 추정되는 기름이 흘러내린 것으로 보고 원인을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주민 김모씨는 “평소 남한강둔치를 자주 찾고 있는데 강에 오염물질이 유출되면 냄새는 물론 보기도 안 좋다.”며 “비 오는 날을 이용해 교묘히 오폐수를 흘려보내는 비도덕적 행위에 대해 관계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조사해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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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김수남 2017.08.15 09:06

A....... 나쁜 사람들, 범인 찾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