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신동화 구리시장이 취임 후 첫 결재로 '구리시 통합돌봄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승인하며 시민 중심의 복지행정 실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3일 구리시에 따르면 신 시장은 취임 후 첫 결재로 '통합돌봄 특화사업 제공기관 및 퇴원 환자 통합돌봄 연계 지원 업무협약 체결 계획'을 승인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병원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복지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 시장은 구리시의회 의장 재임 당시부터 통합돌봄 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으며, '구리시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공동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 통합돌봄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번 취임 후 첫 결재 역시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통합돌봄 정책을 민선 9기 핵심 시정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 환자의 원활한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연계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통합돌봄 특화서비스 제공과 대상자 발굴·의뢰, 사례관리, 서비스 연계 등을 강화해 구리형 통합돌봄 기반을 더욱 촘촘하게 마련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초고령사회에서는 병원 퇴원 이후에도 의료와 돌봄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취임 후 첫 결재를 통합돌봄 업무협약으로 결정한 것은 시민의 삶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책임지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리형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퇴원 환자를 비롯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신 시장은 취임 직후 첫 기자회견에서 "시민 시장 시대의 최우선 과제는 민생 안정"이라며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 소외지역을 위한 정책을 우선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취임 후 첫 결재 역시 시민 삶과 가장 밀접한 복지 분야를 선택하면서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방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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