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민선 9기 김포시장이 1일 취임하며 시정의 원칙이 소통임을 분명히 했다.
이 시장은 이날 김포이트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 김포 大도약’을 슬로건으로 취임식을 가졌다.
이 시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 위에 김포도 함께 서야 하고, 김포의 미래는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되고 그 답은 현장에서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이 변화를 직접 체감하는 시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공정한 김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정의로운 김포로 나아갈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김포 대도약’을 선언했다.
이 시장은 또, “시민의 자존감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다. 저는 늘 시민 곁에서 듣고 시민과 함께 결정하고 실천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김포, 시민과 함께 이루는 김포대도약. 그 길의 맨 앞에 저 이기형이 시민과 함께 할 것”이라 다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민대표를 비롯해 김병수 전 시장을 제외한 김동식(민선 3기), 강경구(민선 4기), 유영록(민선 5,6기), 정하영(민선 7) 역대 전 시장과 이번 지방선거에 경기도의원 재선거에 나섰던 김시용, 홍원길, 오세풍 국민의힘 전 도의원 등이 당적을 떠나 함께 무대에 올라 이기형 김포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역대 시장과 당을 달리했던 도의원들이 신임 시장 취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갈등을 넘어 김포미래 발전을 위해 하나된 모습에 마음을 벅차오르게 했다.
취임식은 김포시장애인복지관 소속 김포행복드림합창단의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현직 시장의 입장, 국민의례, 취임선서, 취임사, 축하 영상 상영, 축사, 민선9기 비전 영상 상영, 시민과 함께 하는 비전 퍼포먼스, 폐막축하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이 시장은 오전 8시 제9대 김포시의회 의원과 경기도의원,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현충탑(마산동)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을 마친 이 시장은 2일부터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직접 만나 취임 인사를 전하고, 민선9기 시정 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기자님 개막축하공연은 드림합창단 아니고김포시 장애인복지관 천사들의앙상블 입니다. 수정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