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민선 9기 구리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권봉수)가 29일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지난 11일부터 이어온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구리시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인수위원과 고문단, 자문위원, 시청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열고 각 분과별 활동 결과를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에게 보고했다.
인수위는 ▲자치행정 ▲일자리경제 ▲도시안전 ▲보건복지 ▲청소년교육 ▲생활환경 ▲문화역사체육 ▲보육에서청년까지특별 ▲토평2지구 ▲광역교통 ▲E-커머스·GH 이전 ▲동구릉특구조성 등 12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정 운영의 밑그림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재정 정상화와 주요 현안 해결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민선 9기 신동화 시장 당선인의 192건의 공약을 검토하며 실효성 있는 시정 정책 방향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를 끝으로 인수위원회의 공식 활동은 사실상 마무리되지만, 구리시의 내일을 밝히는 시정 혁신을 위한 백서 제작에 필요한 최소 인원만 남아 각 분과 보고서를 토대로 백서 편집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권 인수위원장은 인수위 경과보고를 통해 "이번 인수위원회는 단순한 행정 인수 절차를 넘어 시민 중심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정책 플랫폼 역할을 위한 자리였다"며 "실용성과 전문성, 통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해 준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파견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도 보고회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최우선 공약 과제인 ‘시민 시장 시대’의 완성을 위해 시장실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저를 지지해 당선시켜 주셨던 것처럼 앞으로의 4년도 함께 동행 해주시길 바란다”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민선 9기 제18대 신 시장 취임식은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 30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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