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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김두관 국회의원, 기재부에 현안사업 1700억 국비 지원 건의

이종훈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왼쪽)과 김두관 의원이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정부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 구윤철 2차관을 만나 김포 주요 현안사업 10건에 대한 국비 반영 요청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김포시청)

정하영 김포시장과 김두관 국회의원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둔 4일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만나 김포시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지원을 건의하는 등 활발한 세일즈를 펼쳐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민선7기 출범 후 제시한 김포의 미래 산업을 구체화 하고 시민행복을 높이기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예산확보를 위한 세일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과 김 의원은 이날 2020년도 미확정 국비사업 중 김포 현안인 ‘김포 평화로 개설’, ‘김포양촌2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비’, ‘풍무 체육문화센터 건립 공사’, ‘김포경찰서 김포본동 파출소 신축’, ‘수도권 제2순환(김포-파주) 고속도로 건설’,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 ‘국도48호선 누산IC-제촌IC 도로 개설’, ‘국지도 84호선 초지-인천1 도로개설’, ‘어린이 통학 전기버스 특화 시범사업’ 등 10개 사업에 대한 국비 1700여 억 원 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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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현안사업 가운데 ‘김포 평화로’는 김포시 월곶면 성동리~용강리에 이르는 총 연장 7.3km, 폭 12m(2차로) 도로 개설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395억 원(국비 315억 원, 지방비 80억 원)이며, 오는 2021년 1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 평화로가 건설되면 북녘의 생생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자전거 및 도보 이용자들이 누구나 찾고 싶어 하는 명품도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어린이 통학 전기버스 특화시범사업’은 국내 최초로 통학 전기버스(15인승)를 보급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어린이의 통학안전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말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총 100대 보급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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