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과천위례선 과천구간 연장사업 본격 추진

권광수 기자
과천시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을 위한 사업건의서 제출을 시작으로 과천위례선 과천구간 연장사업에 대해 본격 추진에 나섰다. 사진은 과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과천시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을 위한 사업건의서 제출을 시작으로 과천위례선 과천구간 연장사업에 대해 본격 추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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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던 경마공원-복정 구간을 과천 원도심까지 연장해 GTX-C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을 환승, 연계하고 대중교통 이용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과천위례선 과천구간 연장 사전예비타당성조사 용역’을 지난 6월부터 추진해 왔다.

용역 추진결과 기본노선(경마공원-복정)을 과천 원도심까지 연장하는 3개의 대안 노선 중 경마공원에서 과천대로를 경유, GTX-C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장하는 노선의 경제적 타당성(B/C)이 0.93으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이는 당초 기본노선이었던 경마공원-복정 노선의 경제적 타당성(B/C)인 0.89보다 높은 결과이다.

이와 관련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적 타당성이 가장 높은 최적의 대안 노선을 확정했으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사업건의서를 31일,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후 국토교통부에서 2020년 8월 사업검토 및 전문가 회의를 거쳐 2021년 1월 철도산업발전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과천위례선이 최종심의를 통과하면 곧바로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다.

이와 관련 시는 국토부, 경기도, LH와 함께 제3기 신도시 조성에 따른 과천위례선 연장사업 등 7개 광역교통개선대책(안)을 협의 중에있으며, 올 연말 확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여기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약 7600억원으로, 이는 과천공공주택지구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부담금으로 추진된다.

한편 과천위례선의 과천구간 연장사업은 과천 원도심 주민들의 대중교통권확대 및 편의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으며, 제3기 신도시 개발방안인 ‘선교통 후개발’정책과 발맞춰 시가 요구한 광역교통개선대책(안)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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