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칼럼

가을철 허리통증 주의하세요

중앙신문 기자
정장수 (인천미추홀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시원하게 옷깃을 스치는 가을, ‘감기 조심하세요~’란 인사말이 어울리는 계절이 왔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환절기에 감기는 많은 사람들을 괴롭힌다. 하지만 감기보다 더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허리 보호이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로 인해 척추와 주변 인대가 추위로 인해 경직된 상태에서는 사소한 충격이나 기침, 재채기에도 허리통증이 생기기 쉽다.

예방법을 살펴보면 우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을 기르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감기에 걸렸다면 참지 말고 병원 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해 기침 증상을 줄여야 한다.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으로 컨디션을 관리하는 하는 것이 우선인데, 걷기 수영 실내자전거 등은 허리 근력을 키워 허리통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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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침에 하는 가벼운 반신욕은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하루 신체 컨디션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외출할 때는 급격한 기온 변화 시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목티를 입거나 스카프를 둘러 목의 체온 손실을 막으면 감기도 예방하고 경추 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

위와 같은 운동 요령과 주의사항으로 가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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