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군포시, 치매 안전망 ‘안심마을’로 강화

최석민 기자
군포시에 치매 환자를 돌보기 위해 온 마을이 협심하는 ‘치매안심마을’이 형성됐다. (사진제공=군포시청)

군포시에 치매 환자를 돌보기 위해 온 마을이 협심하는 ‘치매안심마을’이 형성됐다. 군포시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광정동 내 공동주택 관리소 5개소, 경로당 5개소, 자영업 가게 10개소, 산본지구대, 편의점(GS25 산본주몽점 등 5개소) 등 총 30개 기관‧단체 및 소상공인이 협력해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고 치매 환자 공동 대응‧협력 체계를 갖춘 것이다.

시에 의하면 광정치매안심마을 참여자들은 영업‧활동 범위 내에서 치매 환자를 만났을 때 대화하고 대응하는 방법을 익히고, 실종 환자 발생‧발견했을 경우 적극적으로 보호하며 가정으로의 신속한 복귀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위해 치매안심센터는 참여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 대응 방법을 안내․교육하고, 각 장소에 ‘치매안심마을-치매안심프렌즈’를 나타내는 홍보물을 부착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김미경 치매안심센터장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치매 환자 돌봄 효율이 가장 높게 치매안심마을 체제를 구축했다”며 “치매 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 실종자 발생 시 조기 발견과 보호․복귀가 가능한 사회안전망이 계속 확대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