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서부권

시흥시-개인택시조합,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협약

중앙신문 기자

시흥시는 지난달 31일 정왕치매안심센터에서 시흥시개인택시조합 및 참여 운수종사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증치매어르신 쉼터운영에 따른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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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지난달 31일 정왕치매안심센터에서 시흥시개인택시조합 및 참여 운수종사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증치매어르신 쉼터운영에 따른 치매안심택시 송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07.31 /시흥시 제공

현재 정왕치매안심센터에는 경증치매환자 10명이 치매안심센터 쉼터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정왕보건소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해당 서비스를 도입했다. 먼저 정왕권역(정왕본동~정왕4동, 배곧동, 월곶동)이 우선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5일부터 운행된다.

치매안심택시 운영은 지역의 택시를 활용한 맞춤형 교통서비스 제공으로, 몸과 마음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이동권 보장을 이루어 보건 서비스 이용과 더불어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석제 시흥시개인택시조합장은 “택시업체의 다변화를 위해서 좋은 기회”라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 주신 시흥시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 어르신 모두에게 치매예방과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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