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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일본 정부 명분 없는 수출규제 즉각 철회하라”

박승욱 기자
인천시의회는 25일 시의회 청사 앞에서 시의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경제 보복 조치를 규탄하는 행사를 열었다. 2019.07.25 /인천시의회 제공

인천시의회가 25일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에 대해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시의회 의원 37명이 참석하여 일본 정부의 부당한 수출제한 조치와 위선적인 외교 행태를 강하게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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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한·일 경제교류와 우호관계의 근간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질서에 위협이 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의 수출 규제로 우리 기업들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라며 “시의회에서 이번 규탄 대회를 시발점으로 일본 수출 규제가 철회될 때까지 규탄 목소리를 계속해서 낼 것이며, 아울러 8월 임시회에서 규탄 결의안도 채택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에서는 각계각층에서 일본 상품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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