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연은 방역차량과 인력이 접근하기 어려운 청라3동 나대지와 가좌천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인천광역시와 드론 방역 전문기업 비앤알월드가 함께 참여해 드론 방역의 현장 적용성과 운영 절차를 점검했다.
이번 시연에서는 비행 전 안전점검, 기상 및 풍속 확인, 약제 살포, 비행기록 관리 등 실제 방역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현장 적용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개발 확대, 하천·수변공간 증가 등으로 도심 생활권에서도 말라리아 매개모기와 위생해충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서구보건소는 하천변 수풀, 나대지, 공한지 등 방역차량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 방역을 활용해 방역 사각지대를 관리하고 있다.
서구보건소는 이번 시연 결과를 바탕으로 말라리아 매개모기 발생 우려지역과 위생해충 민원 발생지역 등 방역취약지역에 드론 방역을 지속 활용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효율적인 방역체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드론 방역은 기존 차량과 인력 중심 방역이 어려운 지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보완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역기술을 적극 활용해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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