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제2함대사령부(이하2함대)는 20일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한국전통사찰음식 문화연구소(수도사)에서 부대원 및 군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찰음식 체험과 참선·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함대가 평택시와 협조해 부대원 및 군가족의 복지 향상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원하는 군인가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했다.
2함대는 부대 인근의 수도사와 협업해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식사 문화를 소개하고 바쁜 일상 속 여유와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를 마련했다.
이날 사찰음식의 명장인 수도사 주지 적문 스님은 참가들에게 사찰 음식을 소개하면서 사찰 음식에 담긴 절제와 나눔의 의미를 설명했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사찰음식 요리 체험 시간을 통해 직접 조리 실습에 참여하며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는 건강한 요리법과 발우공양을 체험하며 음식의 소중함과 절제된 식생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원효대사 깨달음체험관에서 참선과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일상 속 긴장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2함대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병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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