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광주시, 개별 공장 집적화에 적극 나섰다

허찬회 기자
'산업단지 계획' 대신 ‘산업 유통형 지구단위계획’ 전환해 중첩 규제 해소
▲ 경기도 광주시 시청. (사진제공=광주시)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광주시는 기업의 생산 효율을 높이고 기반 시설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개별 공장의 집중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시는 이를 위해 수도권 및 환경 분야 중첩규제로 어려움을 겼던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산업 유통형 지구단위계획' 방식으로 전환해 최종 결정·고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산업단지 방식 대신 규제 기준인 6만㎡(1만 8,150평) 미만 범위를 준수하면서도 실질적인 공업용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에 따라 도척면 방도리 산35 일원 4만 3,865㎡ 부지에는 3개 업체의 공장을 한 곳으로 집적화하는 계획이 수립됐다.

그동안 지역 업체들은 생산 시설 확충과 효율적인 연계 운영을 위해 공동으로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했지만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수도법’등 각종 중첩규제로 어려움을 겪었다.

시 관계자는 “공장 집적화에 따른 동반 상승 효과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