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린 7일 경기동북부지역 기초단체장 당선인들이 일제히당선 소감을 내놨다. 당선인들은 “이번 6ㆍ3지선의 승리는 정당이나 개인의 승리가 아닌 지역 발전과 변화를 갈망하는 시·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입을 모으며 대의를 위한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치열했던 선거 경쟁을 마치고 각 지역발전과 시·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참일꾼으로써 본격적인 봉사의 시간을 맞은, 초선의 신동화 구리시장과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그리고 재선인 이헌재 하남시장, 서태원 가평군수,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들의 주요 다짐을 모았다.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 “시민의 선택이 만든 승리... 새로운 구리시 시대 열 것”
신동화 구리시장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신동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멈춰 있던 구리를 다시 변화시키고 시민의 삶을 바꿔 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이 만들어낸 승리”라며 지지자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선거운동 기간 동안 보내주신 응원뿐 아니라 따끔한 질책과 조언도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아 더 낮고 더 겸손한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리는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작지만 강한 도시”라며 “경제와 일자리, 교통과 교육, 문화와 복지 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약속드린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운동화가 닳도록 현장을 뛰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며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달려가는 시민의 참 일꾼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남양주시민 주권시대 열 것”
최현덕 남양주시장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특정 정당이나 개인의 승리가 아닌, 더 나은 남양주를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뜻이 만들어낸 위대한 승리”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소중한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남양주에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시민주권시대가 열렸다”며 “저는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중심이 되는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선거가 끝난 이제는 하나 된 남양주를 만들어야 할 통합의 시간”이라며 “어느 누구의 시장이 아닌 74만 시민 모두의 시장으로서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더 살기 좋은 남양주, 더 행복한 남양주’라는 남양주 대전환의 시대를 만들어 갈 것”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교통 문제 해결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개선 ▲왕숙신도시 개발을 통한 자족경제도시 남양주 완성 ▲남양주 시민은행 설립 등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금융 안전망 구축 등의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 실천을 약속했다.
#이헌재 하남시장 당선인 "시민의 준엄한 명령 중단 없는 하남 발전으로 보답할 것"
이헌재 하남시장 당선인은 “이번 선거의 승리는 이현재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시작한 일을 끝까지 완수하라’는 준엄한 명령이자, 중단 없는 하남 발전을 염원하시는 시민 여러분들의 열망이라는 걸 새기겠다”며 “이제는 ‘경쟁’을 넘어 ‘동행’의 길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갈등과 반목은 이제 하남 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켜야 한다"며 "제 빨간색과 파란색의 운동화 끈처럼 이념보다 ‘시민의 행복’이 우선이고, 말보다 ‘성과’로 증명하는 행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를 선택하신 것을 잘 알기에 시민 분 모두를 진심으로, 열린 마음으로 소중히 섬기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하철 5철 시대 완성 등, 하남의 교통지도 바꿔 출퇴근의 불편함 해소 ▲K-스타월드 성공으로 하남을 전 세계적의 문화 중심도시로 도약, 대규모 투자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교육청 신설, 어린이 밸트 조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통한 ‘교육독립' 하남 실현 등의 공약실천 의지를 재 다짐했다.
#서태원 가평군수 당선인, “함께 그린 가평의 미래, 이제 그 약속을 현실로 만들 시간”
서태원 가평군수 당선인은 “경쟁의 시간은 끝났고, 이제는 가평군의 더 큰 발전과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도약의 시간”이라며 “군수실의 닫힌 문 뒤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다정하게 군민의 삶을 살피되, 가평의 미래를 결정짓는 일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단호하고 결단력 있게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군민 여러분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군민께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고,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웃는 촘촘한 복지를 완성하며,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를 만드는 일에 제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 "군민의 믿음과 기대, 양평의 더 큰 발전으로 보답할 것"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은 “오늘의 승리는 저 전진선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오직 양평의 더 큰 발전과 군민의 행복한 미래를 바라는 군민 여러분 모두의 위대한 선택이고 군민 여러분의 승리”라며 "이러한 군민 여러분의 믿음과 기대에 양평의 더 큰 발전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행복,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 웃는 양평, 농업과 관광이 살아나는 양평, 그리고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새로운 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늘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길 것”이라는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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