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전국 보건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다.
조사 결과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는 지역별 건강 수준과 격차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근거 기반의 건강 정책을 수립하고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계획하는 데 핵심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대상은 표본추출 방식으로 선정한 관내만 19세 이상 구민 총 1800명이다.
훈련된 조사원이 직접 조사 가구를 방문해 태블릿 PC 내 전자조사표를 이용한 1대1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총 17개 영역 16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세부 항목으로는 △흡연, 음주, 안전의식, 운동, 식생활, 비만, 구강, 정신건강 등을 다루는 ‘건강관련 개인조사 영역’과 △예방접종, 검진, 의료이용, 사고 중독, 삶의 질, 사회물리적 환경, 교육, 경제활동 등을 포함하는 ‘가구원 및 사회경제적 영역’등 구민 건강 생활 전반을 폭넓게 조사한다.
조사 완료 후 서해구와 검단구를 구분해 정밀한 자료 분석 및 통계집 출간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7년도 맞춤형 보건사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우리 구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실질적인 수요에 기반한 예방·건강관리 중심의 맞춤형 보건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며 “표본 가구로 선정된 구민 여러분께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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