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조모임은 같은 경험을 가진 유가족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안전하게 나누고 공감하며 애도 과정 속에서 정서적 위로와 회복의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슬픔과 죄책감, 외로움 등의 감정을 안전하게 표현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임에 참여한 한 유가족은 “고인에 대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큰 위로가 됐다”며 “앞으로도 모임이 활성화 되어 힘들어하는 유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의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살유가족은 갑작스러운 상실 이후 심리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감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유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자조모임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유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애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자조모임을 지속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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