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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강원도민회, 제2의 고향 남양주에서 ‘정약용 애민 정신' 실천

이건구 기자
가정의 달 5월 마무리하며, 지역공동체의 '나눔과 봉사’ 의미 되새겨 제23회 남양주시 강원인 한마당 체육대회... 화합의 장 마련
남양주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가 가정의 달 5월을 마무리하는 지난달 31일, 진접읍 내곡리 임송캠프장에서 ‘제23회 남양주시 강원인 한마당 체육대회’를 열었다. (사진=이건구 기자)
남양주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가 가정의 달 5월을 마무리하는 지난달 31일, 진접읍 내곡리 임송캠프장에서 ‘제23회 남양주시 강원인 한마당 체육대회’를 열었다. (사진=이건구 기자)

남양주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 김태년)가 가정의 달 5월을 마무리하는 지난달 31일, 진접읍 내곡리 임송캠프장에서 ‘제23회 남양주시 강원인 한마당 체육대회’를 열었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향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의 정을 나누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애민·나눔 정신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환경 실천의 의미가 담겨 더욱 뜻 깊은 자리로 마무리됐다.

남양주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그동안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와 복지재단 등에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또한 산불과 수해 피해 등 각종 재난현장을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 역할을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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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에는 ‘남강산 클린하이킹 자원봉사단’을 조직해 산길과 둘레길,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도민회 관계자는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은 결국 사람과 공동체를 위한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자연을 깨끗하게, 마음은 따뜻하게라는 마음으로 이웃사랑과 환경사랑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정의 달 5월의 끝자락에 열린 이날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회원과 가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경기와 화합행사, 친선 프로그램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친목행사를 넘어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정신을 확인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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