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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 “민주당 박충식 후보 ‘미국 공인회계사’ 경력은 허위 사실”

오기춘 기자
국민의힘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가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문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오기춘 기자

[중앙신문=오기춘] 28일 오후 4시 국민의힘 김덕현 연천군수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 민주당 박충식 후보가 ‘미국 공인회계사(AICPA)’ 경력 표기를 두고, 공직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선관위에서 경력이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김덕현 후보는 “박 후보가 선거벽보와 공보물에 기재한 ‘미국 공인회계사’(AICPA)라는 경력은 허위 사실”이라며 선거관리위원회의 신속한 검증과 엄정한 조치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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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경기도 선거 관리위원회의 27일 결정문에 ▲결정 사항 '사실에 부합하지 않음' 그리고 ▲결정 이유에는 '귀하의 주장 및 후보자 소명서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박충식 후보자가 선거벽보, 선거 공보에 게재한 경력인 미국 공인회계사(AICPA)는 사실이 아님'을 담았다. 

이번 논란은 선거 국면 공방을 넘어 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사법 판단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이의제기 결정문 = 김덕현 연천 군수 후보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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