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둔 25일 오전 11시께 국민의힘 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가 동두천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큰시장'에서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대규모 합동유세를 펼치며 본격적인 표심 굳히기에 나섰다.
전통시장 장날과 맞물려 수많은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린 이날 유세에서 박형덕 후보는 "동두천의 민생경제를 살리고, 뿌리부터 탄탄한 지역 활성화를 이끌어낼 적임자는 오직 검증된 현직 시장뿐"이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단상에 오른 박 후보는 민선 8기 재임 기간 거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 성과와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추진 등 핵심 성과를 조목조목 짚었다.
특히 큰시장 장날 유세인 만큼 상인들과 서민을 위한 민생 공약이 주를 이뤘다.
또 박 후보는 "원도심 정비사업과 연계한 주차 환경 개선, 동두천 생연동 집창촌 유해 환경을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 위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유세에는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과 선거운동원들이 총출동해 합동 유세를 벌이며 세를 과시했다. 시종일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유세 직후, 박 후보는 '큰시장' 내부를 돌며 상인 및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형적인 '생활밀착형' 바닥 훑기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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