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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 페이스북 통해 '차고지 설치 사과'

중앙신문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최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시장 개인주택에 공용차고지를 지정하고 차고를 설치한 것'에 대해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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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영 김포시장이 최근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시장 개인주택에 공용차고지를 지정하고 차고를 설치한 것'에 대해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2019.07.10 사진은 정하영 김포시장 페이스북 캡쳐.

최근 김포시가 반박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내용과는 다른 내용으로, 정 시장은,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과 함께 여론을 의식해 사과한 것으로 풀이된다.

정 시장은 1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인으로서 신중하지 못했다”며 “폭우, 폭설 등 돌발상황 대처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추진했으나 설치비용 등 여러 가지로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오늘 차고 이전비용은 자부담하여 인근 공공청사 부지로 이전할 것을 지시했다며, 곧바로 처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 시장은 “김포도시철도 개통지연과 관련, 국토부에서 지적한 차량떨림현상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빠른 시일안에 안전한 개통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이 올린 글에 시민들은 격려와 칭찬, 비난 등 여러가지 댓글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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