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다수의 아동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연장 내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오전과 오후 총 2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무대에 오른 뮤지컬 ‘엘리야와 함께하는 금연 대작전’은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인형극과 화려한 레이저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내용은 술·담배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됐다.
또한 보건소는 공연 종료 후에도 교육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가정통신문’을 함께 배부했다.
아이들이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공연 내용을 공유하며 직접 색칠놀이를 할 수 있도록 제작돼, 자연스러운 가정으로의 연계 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참여형 보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보육시설과 긴밀히 협력해 담배 연기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