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구는 굴포천 현장을 방문해 하천 시설물 관리상태와 수해 대비 상황을 살펴보는 한편 지역 내 하천의 차단문과 수위계 등 안전시설의 설치 및 운영 현황, 비상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앞서 구는 올해 지역 내 하천 교량 10개소에 수위표를 설치했으며 부흥교 등 2개소에는 자동 수위계측기를 도입해 다목적 CCTV 및 소하천 재난예경보 시스템과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호우 시 하천 수위 변화를 실시 간으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구는 이어 집중호우 기간 침수가 빈번한 갈산역사거리와 청천오거리 일대를 찾아 배수체계도 확인했다.
구는 이들 도로 외에도 상습 침수 구간에 대해 선제적 준설을 실시하고 수동식 하천 차단문을 단계적으로 자동화 시설로 교체하는 등 우기 전 배수 시스템 점검과 실시 간 관리체계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등 강우 양상이 변화하고 있다”며 “주요 사업을 신속히 마무리해 인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대비 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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