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질병, 경제적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누구나 복잡한 신청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신분증만 제시하면 필요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즉시 지원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다.
양주시에서는 ‘양주기초푸드뱅크’ 가 참여 사업장으로 선정돼 양주1동 복합청사 3층에서 사업을 수행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다.
지원 물품은 주식류와 곡류, 통조림,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1인당 최대 2만원 상당의 먹거리 및 생필품 꾸러미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은 하루 선착순 15가구로 제한되며 당일 현장 대기 순서대로 수령할 수 있어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용자는 최초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서와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만 작성하면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시는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2회 이상 방문 시에는 복지상담과 읍면동 연계를 함께 진행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물품 지원과 복지 상담을 병행함으로써 위기가구를 살피는 생활밀착형 안전망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관내 식생활 취약계층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