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양평군, 자연 교감 치유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일상에 활력 더한다

이건구 기자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 도자기·새집 만들기 등 오감 체험 프로그램 진행
▲ 할머니의 용궁 여행 후속 프로그램 (양평군 제공)
[] 양평군은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심신 회복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야외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농업 관련 기관 간 연계를 활성화하고 장애인 복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양평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프로그램은 용문면에 위치한 ‘들꽃마을’에서 5월부터 7월 초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되며 ‘내가 만든 생활 도자기를 재미있게 활용하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활 도자기 만들기 △파이 굽기 △토분 만들기 △다육식물 심기 등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오감을 활용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이번 재활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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