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 - 대한민국 종합 인터넷 신문=이건구 기자] 백현종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구리1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가 지난 15일 오후4시 구리시 갈매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구리시의 최대 정쟁 이슈로 떠오른 ‘구리시 서울편입’과 ‘경기도시공사(GH) 본사 구리이전’에 대한 현실적 상황을 근거로 한 자료를 제시하며 각종 추측과 오해에 대한 종지부를 찍었다.
백 후보는 먼저 구리시 서울 편입과 관련해 행안부에서 지난 22-23년부터 조사한 미래지향적 행정체제재편자문위원회의 ‘지방행정체재재편 권고안’과 그 근거를 위해 행안부에서 의뢰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체재개편 연구방안‘결과 비공개 문건 일부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
백 후보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025년 1월 25일, 행안부 미래지향적 행정체제재편자문위원회의 ‘지방행정체재재편 권고안’에 따른 ▲제1안 광역시도 간 통합(전남·광주 등) ▲제2안 인근 시군구 간 통합(마산·창원, 구리·남양주 등) ▲제3안 특별시와 연접된 인근 시 통합(서울·구리 등) 방안 등을 발표했고, 올해 1월 정부와 국회에서 광역시도 간 통합을 위한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을 통과시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구리시는 행안부가 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한 ’수도권 행정구역개편 연구용역’ 중 ‘편입유형(4가지)의 적정성’ 검토결과 ‘50만 미만의 구리시 지역 내에서는 특별자치구 형태로 통합하는 2-2유형을 원하고 있으나, 검토결과 자치구 형태로 시의 권한은 그대로 유지하며 서울로 편입되는 1-1유형으로 편입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됨’이라고 이미 결론을 내려놓은 상황“이라며 ”구리시의회에서도 이미 지난해 12월, 서울시 편입을 공감하나 좀 더 보강해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승인 의결을 한바 있다“고 강조했다.
GH본사 구리시 이전과 관련해서도 백 후보는 “앞서 보도된 것처럼 지난 4월 22일 열린 제389회 임시회 도시환경위 도시주택실 현안보고 질의에서 ‘GH가 2026년 예산으로 본사 이전을 위한 직원합숙소 임차 보증금 등에 10억5천만원을 편성했고, 이외에도 이전 추진단 연구용역비로 4억3천만원을 별도 수립한 것’을 확인했다“며 ”관련예산이 편성된 만큼 GH 본사의 구리이전은 정상 추진될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또한 LH공사가 시행사로 진행하며 최소사업비 10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구리토평2지구개발사업에는 국토부 지침에 따른 지방사업체 30%의 지분 참여가 규정되어 있다, 이에 최근 사업 영역이 축소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막대한 이득이 예상되는 토평동 개발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만큼, 30% 참여 지분을 놓칠 수 없는 GH의 마음이 더 조급해 졌다. 따라서 필수 조건인 GH본사의 토평동 이전은 보다 빠른 시간 내에 추진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숨겨진 진실을 공개했다.
백 후보는 이와 같은 자료를 근거로 “구리시 서울편입과 GH본사 구리이전은 정치적 이해관계에 걸려 추진이 지체될 뿐 반드시 성사될 것이기에 보다 빠른 추진을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중요하다 그 판단은 구리시민과 오늘 참석한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맡길 것”이라며 “어쩔 수없이 광역화 될 수밖에 없는 서울시와의 구리 편입은 정해진 수순이기에 이번 선거에서 ‘광역 서울 구리’라는 슬로건을 사용해 줄 것"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백 후보는 “30년 만에 해결된 구리 숙원사업인 구리토평2지구개발사업 등 구리시의 발전과 시민의질 향상을 위한 대형 사업들이 원만히 추진 완성될 수 있도록 이번 6.3지선애서의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시민들의 힘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정선 구리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경기도공동선대위원장인 원희철 전 의원, 이성배 전 경기도지사 후보, 백경현 구리시장 후보를 비롯한 이은주 경기도의원 후보, 이경희·장향숙·연주연 구리시의원 후보와 당원 및 지지시민들이 참석해 ‘빽빽이(백경현, 백현종, 이은주)’를 중심으로 한 원팀으로 6.3지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의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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