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 - 대한민국 종합 인터넷 신문=이건구 기자] 구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12일 열린 제359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기정액 대비 220억 3633만 6천원이 증액된 총 8297억 4686만 1천원으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운수업계를 지원하고, 재난 예방 및 대중교통 활성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심의·의결 내용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138억 3519만원 편성 ▲버스·택시 등 운수업계 유류비 6억 952만원 증액 ▲화물업계 유가보조금 13억원 증액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K-패스 사업 36억 4800만원 증액 ▲재난 예방 시설 정비사업 9억 947만원 편성 승인 등이다.
시의회 관계자는 “요즘 국제 정세 불안과 고유가 여파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시민 생활 안정과 시급한 민생 현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예산의 목적과 규모의 적정성을 면밀히 심의 검토했다”며 “확보된 예산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도 책임감 있게 예산을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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