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중구,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완료…서해도로 일원 유휴부지 활용 교목·관목 1만 3216주 식재

박승욱 기자
중구는 지난 6월말 중구 서해대로 일원에 미세먼지 저감숲 1호(서해대로 명품가로숲길)를 조성했다. 사진은 인천중구청 전경. 중앙신문 자료사진

중구는 지난달 말 중구 서해대로 일원에 미세먼지 저감숲 1호(서해대로 명품가로숲길)를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서해대로 내 방치된 도로유휴부지 공간을 대상으로 곰솔과 스트로브잣나무 등 교목 4종 총 156주와 회양목 및 자산홍 등 관목 총 1만 3060주를 식재했고, 구는 삭막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숲은 일반 도심과 비교해 평균적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25.6%, 초미세먼지는 40.9% 낮춰주고 1ha의 숲은 대기 중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연간 168kg 줄여주며, 도시숲이 있는 지역은 한 여름 평균기온이 3~7도 정도 낮아 도심 열섬현상도 완화시킨다고 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향후 구는 도심지 내 부족한 녹지공간의 확충을 위해 철도유휴부지 등 녹화사업이 가능한 대상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도시숲 조성을 지속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도심지 내 도시숲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들을 위한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