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공연/전시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공연 오는 5월3일 개최…전통 장례문화 재현

강상준 기자
양주관아지서 전통문화 공연 무료 관람 시민 누구나 참여
양주시, ‘제25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정기공연’ 5월 3일 개최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전통 장례문화를 무대 공연으로 재현하는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정기공연을 오는 5월3일 개최한다. (사진제공=양주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전통 장례문화를 무대 공연으로 재현하는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30일 시에 따르면, 오는 5월3일 양주관아지에서 ‘제25회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 정기공연’을 열고 지역 무형유산의 전통성과 공동체 문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공연은 오후 1시 상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비나리, 지전춤, 상여소리, 회다지소리 순으로 이어진다. 실제 장례의례에서 불리던 소리를 기반으로 구성된 무대를 통해 전통 생활문화를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도민요, 영남사물놀이, 고고장구 등 다양한 전통공연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이 여러 장르의 전통 예술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양주상여와회다지소리는 장례 과정에서 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해 망자를 기리고 슬픔을 나누는 전통 의례다. 협동과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는 지역 대표 무형유산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전통 장례문화를 공연 형태로 계승해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