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동두천시가 지역 인재 양성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6년 동두천시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 360명을 최종 선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애향·주거지원 장학생 선발은 전년 대비 예산을 4200만원을 증액하고, 선발 인원을 7% 증원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상·하반기 총 7억200만원의 예산으로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고등학생 다자녀 장학 100명, 대학생 애향 장학생(전문대, 일반대) 166명, 재능 및 관내 대학교 장학생 14명, 주거지원 장학생 8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에게 고등학생은 50만원을 일시 지급하고, 대학생은 애향(일반대), 재능, 지역 내 대학교 장학생에게 최대 350만원을, 애향(전문대), 주거지원 장학생에게 최대 200만원을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 결과는 28일 선발 대상자에게 개별 문자(SMS)로 통보됐으며, 동두천시청 누리집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장학금 지급을 위한 서류 접수는 29일부터 5월6일까지 8일간 진행되며, 최종 지급은 오는 5월11일로 예정돼 있다. 아울러 시는 장학생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장학증서를 각 가정으로 우편 발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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