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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수원새빛돌봄 식사지원 서비스 특화사업’ 확대 운영

권선·영통·장안보건소 협업 만성질환자 건강관리 지원
수원특례시가 권선·영통·장안 3개 구 보건소와 협력해 고혈압·당뇨 질환자를 대상으로 5월4일부터 12월18일까지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식사지원 서비스 특화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사진제공=수원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권선·영통·장안 3개 구 보건소와 협력해 고혈압·당뇨 질환자를 대상으로 5월4일부터 12월18일까지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식사지원 서비스 특화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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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시에 따르면, 건강취약계층 중 고혈압·당뇨 질환자 60가구(구별 20가구)를 대상으로 보건소 사전 건강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권선구를 시작으로 영통구, 장안구 순으로 구별 8주간 순차 운영한다. 7~8월은 제외한다.

사업 대상자에게는 8주 동안 주 5회 점심과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점심은 저염 일반식, 저녁은 샐러드식으로 구성한 특화 식단을 각 가정에 배달하고, 보건소 전문 인력이 건강교육과 모니터링을 병행한다.

또 사전·사후 건강평가로 혈압, 혈당, 체질량지수 등을 비교 분석해 사업 효과를 확인한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확대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돌봄 ▲심리상담 ▲방문 의료 등 8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30가구에 건강식을 지원했는데,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올해는 대상 지역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건강관리에 도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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