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29일 수요일 수도권 지역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일부 경기내륙은 아침 기온이 5℃ 안팎까지 떨어지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크겠다.
수도권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서울·인천·경기도는 대체로 맑겠다. 서울과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가 필요하다.
기온은 아침 최저 5~9℃, 낮 최고 19~21℃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 8℃·21℃, 인천 8℃·19℃, 수원 8℃·20℃ 수준이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북부내륙과 남동부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 짙어질 수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와 함께 건조한 대기에 따른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레인 30일 목요일은 아침 4~9℃, 낮 20~23℃로 낮 기온이 더 오르겠다. 근로자의 날인 5월1일 금요일은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2일 토요일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기준 일출시각은 오전 5시40분, 일몰시각은 오후 7시20분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과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이 예상되며, 오존 농도도 ‘보통’, 황사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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