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구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추가 지정...돌봄 공백 해소 강화

이건구 기자
장애아통합반·시간제보육·국공립 확충 등 맞춤형 공공 보육 확대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구리시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를 최대 50%까지 인하한다. 사진은 구리시청 전경.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가 맞벌이 가정 등 야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보육 부담을 덜기 위해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사진은 구리시청 전경. (사진제공=구리시)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시가 맞벌이 가정 등 야간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보육 부담을 덜기 위해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28일 시에 따르면, 이에 따라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총 36개소로 확대됐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기준 보육 시간 이후 최대 자정까지 운영되며 주간에 다른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할 때도 월 60시간 범위에서 이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돌봄 공백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야간연장 어린이집의 위치와 연락처 등 자세한 정보는 임신 육아 종합 포털 아이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공공 보육 기반 확충과 취약 보육 서비스 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보육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취약 보육 대상 아동을 위한 맞춤형 보육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장애아통합반 어린이집 2개소를 추가 지정해 운영 중이며 시간제 독립반 1개소를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시간제 통합반은 6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6개 반을 신규 모집해 다양한 보육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인창롯데캐슬 아파트 입주에 따른 보육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를 추가 개원할 예정이다. 입주 시기에 맞춘 적기 보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공공 보육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야간연장, 장애아통합, 시간제 보육 등 다양한 공공 보육 정책을 통해 시민의 보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