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종훈 기자] 28일 오전 4시7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 도로 갓길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차량에 있던 탑승자 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4시16분께 현장에 도착한 소방은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를 막기 위해 이동식 소화수조를 설치하고 냉각 작업을 벌였다.
오전 5시36분께 차량 열과 연기 분출이 멈췄다.
불은 신고 접수 약 4시간 만인 오전 8시께 완전히 꺼졌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17명과 장비 14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열폭주 재발 가능성에 대비해 24시간 잔불 감시에 나서는 한편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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