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결산검사위원인 임창휘 의원이 27일 김포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김포 지역의 현장 특성을 반영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내실화와 학생 배치 불균형 해소 방안을 꼼꼼히 점검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28일 도의회에 따르면, 임창휘 의원은 이날 김포 지역의 학생 배치 동향을 상세히 살피며 한강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와 원도심 농어촌 지역의 학생 수 감소라는 양극화 현상에 주목했다.
임 의원은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해 추진 중인 초·중 통합학교와 관련해 “시설 활용의 물리적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운동장 분리 사용 등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민원을 선제적이고 세밀하게 살펴 교육 환경의 질적 저하가 없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임 의원은 독자적인 공간을 확보해 경기도 내 모범 사례로 꼽히는 공유학교 ‘김포그린학교’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김포그린학교는 현재 26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46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지역 교육의 중추로 안착했다.
임 의원은 “이러한 성과는 김포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기획 덕분으로 현장 중심 운영이 돋보였다”고 극찬하며 선도 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안정적인 강사 인력풀 확보 및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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