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의왕시 오전동의 한 오피스텔 실외기실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10분 만에 꺼졌다.
2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26일) 오후 2시19분께 “타는 냄새가 계속 나 주변을 살펴보니 실외기실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이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2시21분 현장에 도착해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어 오후 2시27분께 초진에 이어 오후 2시2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에어컨 실외기 등이 불에 탔다.
현장에는 소방 40명과 경찰 4명 등 총 44명이 투입됐고, 펌프차 등 장비 16대가 동원됐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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