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

[6·3 지방선거]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 등록…3선 도전 공식화

김종대 기자
​​​​​​​수도권 여성 3선 여부 주목 사실상 여야 양자 구도 형성
김보라 안성시장이 6·3 지방선거 안성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사진=김보라 시장 페이스북)
김보라 안성시장이 6·3 지방선거 안성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사진=김보라 시장 페이스북)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이 6·3 지방선거 안성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시장은 24일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시청에서 업무를 마무리한 뒤 선관위를 방문해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등록을 마친 뒤 김 시장은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를 찾아 송근홍 노인회장과 어르신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3선 도전 이유와 선거운동 기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으며, 어르신들로부터 정책 중심 선거와 시정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봉산사거리로 이동해 조민훈·반인숙 다선거구 시의원 예비후보와 함께 퇴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거리 인사를 진행했다. 김 시장은 “오랜만에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 인사드렸다”며 “6월2일까지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이 듣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김 시장은 지난 2020년 4월 재선거를 통해 민선 제7대 안성시장에 당선된 이후 제8대까지 시정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 선거에서 세 번째 연임에 도전한다. 결과에 따라 수도권 여성 기초단체장 가운데 3선 사례가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

김 시장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안성캠퍼스 유치와 현대차그룹 미래모빌리티 배터리 캠퍼스 유치 등 지난 6년간의 성과를 언급하며 “이제 시작된 변화를 중단 없이 완수해 시민의 삶이 풍요로워지는 ‘위대한 안성시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기도와 중앙정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철도 유치와 반도체 소부장 안성캠퍼스 조성 등 주요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선거에서 김 시장은 국민의힘 김장연 후보와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이번 선거는 사실상 여야 간 양자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