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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홍콩 에릭 찬 정무사 사장 환담...대학·산업 결합 도시모델 IGC 방문

남용우 기자
지역 교류 협력 논의
인천시가 24일 홍콩특별행정구의 행정 전반을 총괄하는 에릭 찬 정무사 사장 대표단이 인천을 방문해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지역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24일 홍콩특별행정구의 행정 전반을 총괄하는 에릭 찬 정무사 사장 대표단이 인천을 방문해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지역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인천시)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가 24일 홍콩특별행정구의 행정 전반을 총괄하는 에릭 찬 정무사 사장 대표단이 인천을 방문해 신재경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면담을 갖고 양 지역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홍콩이 추진 중인 ‘북부 신도심’ 개발과 관련해 인천의 우수한 대학 타운형 도시 개발 모델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이뤄졌다. 홍콩 측은 인천글로벌캠퍼스(IGC) 등 교육과 산업이 결합된 인천의 사례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면담 이후 인천글로벌캠퍼스로 이동해 현장을 시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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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면담에서 신재경 부시장과 에릭 찬 정무사 사장은 무역, 관광,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적·산업적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홍콩은 2024년 기준 한국의 제4대 수출시장으로, 다수의 국내 기업이 진출해 있는 주요 경제 파트너인 만큼 향후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신재경 부시장은 “금융과 무역의 중심지인 홍콩은 인천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비전이 많은 지역”라며 “이번 방문이 대학 간 교류는 물론 산업 전반에 걸쳐 양 지역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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