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청년성장프로젝트’ 5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5세부터 39세까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경우 졸업을 앞둔 예비 취업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취업 준비 전반을 다루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퍼스널컬러 진단과 면접 이미지메이킹, 실전 메이크업 교육을 비롯해 MBTI 기반 자기이해와 소통 역량 강화 과정이 포함된다. 여기에 숏폼 콘텐츠 제작, 취업 상담, 자기소개서 작성 및 첨삭, 실전 면접 코칭 등 총 7개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면접 상황에서 필요한 이미지 연출과 자기표현 능력을 높이기 위한 실습 중심 교육이 포함돼 구직 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프로그램은 청년다락방에서 진행되며 각 강좌는 최소 7명 이상이 모집될 경우 개강한다. 교육 종료 이후에는 만족도 조사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취업 상담과 관련 서비스 연계를 통해 사후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의정부시 청년공감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청년정책과 청년일자리팀 또는 청년다락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리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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