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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오는 28일 개최…300명 채용

남용우 기자
고용둔화 속 재취업 기회 확대 35개 기업 참여 현장면접 진행
인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28일 시청에서 개최 (인천광역시 제공)
중장년층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인천시청에서 열린다. (사진제공=인천시)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중장년층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인천시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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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28일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경기침체와 고용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 노사발전재단 중부지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교통공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2026 인천 일자리박람회’의 첫 일정으로, 올해 총 3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35개 기업이 참여해 약 300명 규모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실시한다.

구직자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1대1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면접 이미지 컨설팅과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 준비를 돕는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구직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와 신분증, 자격증 사본을 지참하면 현장에서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김상길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확보할 수 있는 자리”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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