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3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중단 없는 동두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며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를 되짚으며 동두천의 미래 비전을 상세히 제시했다. 그는 "지난 4년은 동두천의 해묵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인고의 시간이었다"며 "이제 그동안 다져온 토대 위에서 맺은 결실을 시민 여러분께 온전히 돌려드릴 때"라고 강조했다.
재선 도전에 나선 박 예비후보는 동두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5대 핵심 과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구체적으로는 ▲민생 경제 활성화 ▲부모가 평안하고 아이들이 꿈꾸는 복지·교육 1등 도시 구축 ▲사통발달 경기북부 교통 허브 조성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 도약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 구현 등을 주요 골자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치를 넘어 오직 동두천 발전만을 생각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지역 내 산재한 주요 현안들에 대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하며 정책적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며 "정당이나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오직 동두천의 발전과 시민의 삶만을 생각하는 진정성 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출마 선언을 계기로 본격적인 선거 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 예비후보의 이날 공식 출마 선언으로 동두천시장 선거 대진표도 본격적으로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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