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환경교육 강화를 통해 학생들을 ‘생태시민’으로 양성하겠다는 교육 방향을 밝혔다.
도 교육감은 22일 간부회의에서 “기후와 환경 위기는 우리의 생존 과제”며 “인천의 생태 환경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송도와 강화 지역의 람사르습지를 활용한 생태교육을 강조하며, 지역 자연환경을 체험 중심 학습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
도 교육감은 같은 날 오후 8시 전국적으로 진행된 ‘10분 소등 행사’ 참여도 권장했다. 그는 “거창한 구호보다 일상 속 실천이 중요하다”며 “작은 행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미래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생태 환경을 배움의 중심으로 삼고 일상 속 실천으로 공동체를 위해 행동하는 생태시민을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천 중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기반 생태교육을 확대하고 생활 속 실천을 강화하는 환경교육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