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시가 반려견 행동교정부터 산책 교육까지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에 나선다.
22일 시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생활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실습 중심 교육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문화교실은 ▲3주 과정 행동교정교육 ▲그룹 산책 교육 ▲원데이클래스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행동교정교육은 5월9일부터 3주간 광명시 반함센터에서 진행된다. 반려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행동 교정, 놀이 방법, 위생관리 등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그룹 산책 교육은 5월16일 안양천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실시된다. 산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현장 실습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형 프로그램인 원데이클래스는 ▲5월8일 반려견 증명사진 촬영 ‘증멍프로필’ ▲5월22일 수제간식 만들기 ▲6월13일 인식표 만들기 등으로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을 양육하는 광명시민과 반함센터 유기견 입양자다. 신청은 안내문에 기재된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반려견 문제행동 개선과 올바른 산책 습관 형성, 반려생활 기초지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이번 교육이 반려인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반려동물에게는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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