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안성 미양면 곤충사육시설 화재…건조기서 발화 추정

김종대 기자
21일 안성시 미양면 곤충사육시설 외부에서 연기가 퍼지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1일 안성시 미양면 곤충사육시설 외부에서 연기가 퍼지는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정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21일 오전 11시38분께 안성시 미양면 소재 곤충사육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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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최초 사료용 애벌레를 건조하던 건조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관계자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불길이 건물로 확대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시설 나동 벽면과 지붕 일부 약 66㎡가 불에 타고, 건조기와 집기비품 등이 소실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원 45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화재 발생 19분 만인 오전 11시57분께 큰 불길을 잡고, 이어 낮 12시7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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