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업/재계

반도체 설비기업 영진아이엔디, 이천에 150억원 투자…공장 증설해 57명 고용

송석원 기자
이천시 (이천시 제공)
21일 이천시청에서 열린 영진아이엔디 투자업무지원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반도체 공정 설비 기업인 영진아이엔디가 경기도 이천에 15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공장 증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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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이천시 등에 따르면, 영진아이엔디는 이천 본사 부지에 건축면적 3246㎡ 규모의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로 57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영진아이엔디는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오염가스를 처리하는 스크러버 설비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이천시는 이날 영진아이엔디와 투자업무지원 협약(MOU)을 체결하고 공장 증설과 관련한 행정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배근한 영진아이엔디 대표는 “이천에 기반을 두고 성장해 온 기업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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