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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구리시장 후보 신동화 확정…백경현과 본선 맞대결

이건구 기자
​​​​​​​구리시장 ‘현직 vs 의장’ 대결 전날 경선 결과 발표 본선 앞두고 ‘원팀’ 강조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구리시장 후보로 신동화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사진=신동화 후보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구리시장 후보로 신동화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사진=신동화 후보 페이스북)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구리시장 후보로 신동화 예비후보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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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은 전날(19일) 경기지역 기초단체장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신동화 예비후보를 구리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소속 현역 시장인 백경현 예비후보와 민주당 신동화 예비후보 간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현직 시장과 현직 시의회 의장 출신 후보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되면서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 후보는 20일 중앙신문과의 통화에서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며 “시민 위에 군림하는 시장이 아니라 시민의 뜻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선 과정에서 함께한 후보들과 힘을 모아 더 단단한 원팀으로 본선에 임하겠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구리 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평가받겠다”고 강조했다.

또 “구리에서 살아가는 것이 자랑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발표된 경선 결과에서 남양주시장 후보는 김한정·최현덕 예비후보 간 결선으로 확정됐다. 이 지역은 국민의힘 주광덕 예비후보가 단일 후보로 나설 예정이어서, 향후 여야 간 경쟁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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