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동두천시가 2026년 교육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공모 심사를 실시하고 접수된 초·중·고등학교 9개 학부모회 중 5개 학부모회를 최종 선정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사업은 동두천시가 지난해 처음 시행한 신규사업으로 학부모회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해 자녀 교육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는 3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됐으며 초·중·고 9개 학부모회가 신청했다. 심사는 학부모회 운영 계획,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 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 교육 전문가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졌다.
심사 결과 고득점 순으로 ▲탑동초등학교 ▲동두천여자중학교 ▲생연중학교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구) ▲한빛누리고등학교 등 5개교 학부모회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부모회에는 각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부모들이 교육 주체로서 보다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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