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의 한 다세대주택 5층세대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1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7시44분께 다세대주택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119 신고로 접수됐다.
소방은 오후 7시49분 현장에 도착해 8시2분께 큰 불길을 잡은데 이어 오후 8시8분께 완전히 진화했다.
이 과정에서 건물에 있던 주민 11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난 세대 내부 일부가 불에 타고, 벽면 등이 그을리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장비 17대와 인력 51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해당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으로, 1층은 필로티 주차장, 2층부터 5층까지는 주거시설로 사용 중인 16세대(층별 4세대 구조)규모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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