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18일 경기북부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으나 모두 초기 단계에서 진화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7분께 연천군 백학면 전동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약 2시간45분 만에 불을 껐다.
앞서 오후 1시18분께는 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 일대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당국은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해 진화 헬기 3대와 소방차 등 장비 17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화재 발생 40여분 만인 오후 2시께 진화했다.
두 건 모두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당시 남양주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입산 자제와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산림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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